늘 똑같은 모습으로 너를 맞이하고 있다.
너에게 나도 모르는 눈물을 흐르고 있다.
제발 묻지마... 너는 나 없이도 잘 살고 있잖아.
왜 모르니.. 너는 나에게 상처만 준 사람인데..
그랬지.. 사랑이라고 불렀지.. 어리석었던 그 시절..
바보처럼 울지말고 떠났으면 좋았는데..
나 여기 가만히 서서 두 무릎을 끓고 너를 생각하고 있다.
자꾸만 보고싶은데.. 눈 감고 너는 잠시 나를 외면했다.
그래.. 뒷모습도 나에게 허락하지 말아줘..
끝내 후회해도 나는 너를 못잊는다고 해도..
너는 나에게 큰 상처였다...
하지만 그 사랑이 있었기에 나는 어린시절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있는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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